대한제과협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기업들, 제4이통 우린 안할래 CJ·현대·태광 유력 3사 "미래 사업 전망 불투명"전국망 구축에만 2조원단말기·마케팅에도 연 2조시장포화, 회원확보도 난망(원문 읽기)[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제4이동통신 사업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됐던 유력 대기업들이 이동통신사업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제4 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이 또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3일 CJ그룹, 현대백화점그룹, 태광그룹 등 제 4이동통신사 도입 후보자로 거론되고 있는 대기업들은 모두 제4이동통신사 추진에 부정적인 입장을 재확인했다. 3개 그룹은 여유 자금도 확보하고 있고 모두 케이블TV방송 및 통신 사업 계열사를 보유해 이동통신 사업을 추가할 경우 시너지가 기대된다는 점에서 제 4이동통신 사업자 후보로 거론돼 왔다. CJ그룹은 제4이동통신사에 도전하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