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릭 보야타 썸네일형 리스트형 데드릭 보야타, 셀틱으로 이적. 보야타가 셀틱의 로니 델리아 감독의 오프 시즌 첫 이적생이 되었다. 그리고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를 위해 팀에 합류해 동료들과 같이 훈련을 받을 것이다. 데드릭 보야타(24)가 셀틱 유니폼을 입었다. 셀틱은 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보야타와 4년 계약을 체결했다”며 영입을 발표했다. 보야타는 “셀틱이라는 큰 클럽의 일부가 되서 정말 기분이 좋다”며 “셀틱은 맨체스터로 와서 팀이 나에게 가지고 있는 생각 모든 것을 말해줬다. 그 계획은 매우 만족스러웠다”며 이적 소감을 밝혔다. 보야타는 엄청난 피지컬과 스피드를 겸비해 ‘제2의 콤파니’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한 몸에 안고 맨시티의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 5경기 출전에 그치며 꾸준한 기회를 받지 못했고, 결국 이적을 선택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