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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이동통신사

"제4이통, 반드시 선정하겠다는 것 아냐" 경쟁촉진·규제합리화 통신정책 방안 공청회 미래부 "시장 진입장벽 없애는데 의미" 강조 "신규사업자(제4이동통신) 진입을 위한 정책이 반드시 제4 이동통신을 도입하겠단 의미는 아니다. 정부가 방점을 찍고 있는 것은 현재 통신시장의 진입장벽을 없애는 것이다. 나머지는 시장에서 판단할 일이라고 본다." 9일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이동통신시장 경쟁촉진 및 규제합리화를 위한 통신정책 방안 공청회'에 참석한 미래창조과학부 류제명 통신이용제도과장은 정부의 제4 이동통신 사업자 진입기반 조성 정책이 이번에 새 사업자를 반드시 선정하겠다는 의지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9일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이동통신시장 경쟁촉진 및 규제합리화를 위한 통신정책 방안 공청회가 열리고 있다. 정보통.. 더보기
대기업들, 제4이통 우린 안할래 CJ·현대·태광 유력 3사 "미래 사업 전망 불투명"전국망 구축에만 2조원단말기·마케팅에도 연 2조시장포화, 회원확보도 난망(원문 읽기)[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제4이동통신 사업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됐던 유력 대기업들이 이동통신사업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제4 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이 또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3일 CJ그룹, 현대백화점그룹, 태광그룹 등 제 4이동통신사 도입 후보자로 거론되고 있는 대기업들은 모두 제4이동통신사 추진에 부정적인 입장을 재확인했다. 3개 그룹은 여유 자금도 확보하고 있고 모두 케이블TV방송 및 통신 사업 계열사를 보유해 이동통신 사업을 추가할 경우 시너지가 기대된다는 점에서 제 4이동통신 사업자 후보로 거론돼 왔다. CJ그룹은 제4이동통신사에 도전하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