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예로
각본이 쓰여졌고, 맨체스터 시티의 리그 컵 우승에 주요한 역할을 한 골키퍼가 부상했다. 인내해온 골키퍼의 놀라운 이야기이다. 10
사냐
오른쪽 수비수로서 든든한 존재였다. 그는 앞으로 나가 폭격해야 할 필요가 없었고, 한 두 차례 위험한 크로스를 걷어냈다. Such a reassuring presence at right back. No need for him to bomb forward but when he did he slung in a dangerous cross or two 7
콤파니
확실히 든든한 수비수였다. 11월엔 리버풀을 상대로 농락당한 구멍투성이었던 수비진을 결합시킨 존재감이었다. 9
오타맨디
경기 초반 경솔한 태클로 경기를 말아먹을 뻔 했다. 그러나, 이후에는 동료 수비수들과 조화로운 모습을 보였다. 8
클리쉬
한 두 번 생각없는 모습을 보였지만 크게 봤을땐 그는 스털링을 잘 도와줬고, 리버풀 선수들에게 위험한 공간을 내주지 않았다. 7
페르난두
4-1 패배 당시 주요한 원인 중 하나였던 선수가 이번 경기의 수비 2선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의 태클과 패스로 인해 페르난지뉴의 골이 나올 수 있었다. 8
투레
예전처럼 경기 내내 활동적인 모습을 보이는 선수는 아니었으나, 이번 승리에 공헌하며 여전히 위협적임을 보여줬다. 아게로가 PK를 얻을 수도 있었던 패스 뿐 만 아니라 몇몇 패스는 우아했다. 그리고 PK에서 여전한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8
페르난지뉴
다시 익숙하지 않은 오른쪽 미드필더 역할을 부여받았다. 승부차기에서 실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루가 다르게 시티의 레전드가 되어가고 있다. 이는 선취골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7
실바
최상의 상태로 돌아왔는가에 대한 의심을 완벽하게 씻어냈다. 그는 주기적으로 좋은 패스와 움직임을 보여줘 리버풀을 내내 당황스럽게 했다. 8
스털링
두 차례 득점기회를 날려먹었던 순간 그의 친정팀 팬들이 주위에서 야유를 하고 있었던 게 타격이 되었다. 그러나 그의 주력은 리버풀 서포터들을 발 뒤꿈치에 놔뒀다. 6
아게로
완전히 위협적이었다. 슛팅 하나는 골대를 맞췄고, PK를 받아야 한 건 인정되지 않았다. 그리고 스털링을 위해 쐐기골이 되어야했던 완벽한 득점찬스를 만들어줬다. 8
교체
나바스: (90분에 페르난두와 교체) 6
자발레타: (90분에 사냐와 교체) 6
보니: (110분에 실바와 교체) 6
미기용: 하트, 데미첼리스, 콜라로프, 이헤아나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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