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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 가르시아가 프리미어 리그에 데뷔한 이후, 맨체스터 시티에서 몰입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다.

이번 시즌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마누 가르시아는 1군과 EDS 팀을 오가며 유망한 선수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마누 가르시아는 프리미어 리그 데뷔 이후 스스로의 발전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10대인 가르시아는 9월에 선덜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공식 경기에 데뷔했고, 한 달 후,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데뷔 골을 넣는 모습을 보이며 크게 발전한 모습을 보였다.

가르시아는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첼시를 상대로 치른 FA컵 경기에서는 처음으로 공식대회에서 선발로 나왔고, 키예프 원정 명단에도 들어있었다. 웸블리에서는 다비드 실바의 메달을 선물로 받기도 했으며,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치른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는 처음으로 프리미어 리그에 출장했다.

월요일에 있었던 U18 경기에 출장해 빛나는 모습을 보였던 가르시아는 1군에서 가장 유망한 선수로 손꼽히고 있다.


경기가 끝난 후 시티TV에서 "매우 행복하고, 나의 가족 모두가 자랑스러워 한다."고 말했다. 이후 1군 진입에 도전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실 EDS에도, 1군에도 속해있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어렵다. 양 쪽을 오가며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출장시간을 많이 받을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기회가 왔을 때 반드시 잡아야 한다."

"또한 선수단에는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경쟁이 더욱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