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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림 레킥

이번 여름에 맨체스터 시티가 보내야 할 선수들 -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스튜어트 브레넌이번 여름에 빅 사이닝이 2~3은 필요하다. 새 선수들이 올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야 하며, 스쿼드에서도, 주급에서도 그 자리를 만들어야 한다.몇몇 선수들은 나갈 게 확실하다. 알바로 네그레도, 스콧 싱클레어(이미 이적함), 그리고 프랭크 램파드가 완전이적으로 떠날 예정이고, 존 구이데티와 마이카 리차즈도 완전이적으로 떠날 준비가 되어있다.제코는 시티 선수로서 중요한 골들을 몇 번 넣었으나, 지난 시즌은 시티에서의 모습 중에서 최악이었다. 그리고 투톱으로 아게로와 보니가 출장하는 시점에서 요구받은 아게로를 지원하는 역할도 제대로 수행하지 못 하고 있다.스테판 요베티치는 부상과 타이밍 때문에 불운했었으나, 이젠 요베티치가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되더라도 시티와 요베티치 서로에게.. 더보기
중앙 수비수 유망주 세 명에 대한 잡생각. 현재 꾸준히 맨체스터 시티에서 (핵심선수는 아니더라도)유망한 수비수들이 나오고 있다고 생각한다. 예전에 데려온 스테판 사비치, 앙헬리노, 마티야 나스타시치, 제이슨 디나이어, 카림 레킥, 등등. 그러나 꾸준히 1군에서 터뜨린 수비수는 손에 꼽는다. 그나마 가장 가능성있던 수비수가 마이카 리차즈였다. 리차즈는 잦은 부상을 해결하지 못 했기 때문에 사바로부터 아예 밀려버렸고, 결국 팀을 떠나는 수순을 밟게 되었다. 하지만 중앙 수비수 중에서는 내가 그토록 칭찬한 마티야 나스타시치가 있었고, 꾸준하게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어느 순간 마누엘 펠레그리니가 그를 기용하지 않았고, 결국 떠났다. 내가 마누엘 펠레그리니 감독의 경질을 반대하는 것과느 별개로 짚어야 할 점을 꼽았을 때 항상 언급하는 점이기도 하다.그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