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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램파드

이번 여름에 맨체스터 시티가 보내야 할 선수들 -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스튜어트 브레넌이번 여름에 빅 사이닝이 2~3은 필요하다. 새 선수들이 올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야 하며, 스쿼드에서도, 주급에서도 그 자리를 만들어야 한다.몇몇 선수들은 나갈 게 확실하다. 알바로 네그레도, 스콧 싱클레어(이미 이적함), 그리고 프랭크 램파드가 완전이적으로 떠날 예정이고, 존 구이데티와 마이카 리차즈도 완전이적으로 떠날 준비가 되어있다.제코는 시티 선수로서 중요한 골들을 몇 번 넣었으나, 지난 시즌은 시티에서의 모습 중에서 최악이었다. 그리고 투톱으로 아게로와 보니가 출장하는 시점에서 요구받은 아게로를 지원하는 역할도 제대로 수행하지 못 하고 있다.스테판 요베티치는 부상과 타이밍 때문에 불운했었으나, 이젠 요베티치가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되더라도 시티와 요베티치 서로에게.. 더보기
세르히오 아게로와 다비드 실바에 대한 프랭크 램파드의 평 (세르히오 아게로에 대해) "존 테리에게 아게로와 수아레즈를 비교하면 누가 더 상대하기 힘든 지 물었던 게 생각난다. 테리는 당시 '아게로는 가장 상대하기 힘든 선수'라고 했었다. 프리시즌에 아게로와 같이 경기를 뛰면서 묵직한 패스를 보낸 적이 있었다. 아게로는 그 작은 다리로 터보를 켜는 듯 하더니, 순식간에 골키퍼까지 제쳐버렸다. 난 그 같은 선수가 또 있을거라는 생각은 도저히 못 하겠다. 그는 타고난 결정력을 가지고 있다. 훈련장에서 아게로는 이곳 저것에서 언뜻 보이기만 한다. 그러나 경기장에선, 그가 원하는대로 한다." (다비드 실바에 대해) "실바가 발렌시아에 있을 때 상대했던 기억이 난다. 당시 그는 30야드 거리에서 중거리 슛 득점을 했었다. 몇몇 선수들은 그런 상황에서 숨으려고 하는 성향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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