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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 투레 "나는 맨체스터 시티에 분명히 잔류한다. 그리고 시티는 내년에 더 강해질 것이다."

MEN과의 독점 인터뷰에서 야야 투레는 자신이 맨체스터 시티에 남을 것이며, 더 많은 우승을 거둘 것임을 밝혔다.


투레는 또한 자신이 최고의 폼을 다시 찾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으며,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위한 결심에 대해서도 밝혔다.


투레의 코멘트는 칼둔 알 무바라크가 그에게 구단은 인테르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그를 팔지 않을 것이라고 그에게 말한 후에 나왔다.


일련의 대화에서 그는 또한 무관의 시즌에도 불구하고 펠레그리니가 선수단에 월드 클래스 선수를 추가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었다.


투레 왈 "나는 분명히 남는다. 팬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올해 내 목표는 이 팀이 나아지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시도하는 것이며, 내 경험을 가지고 확신하고, 만약에 바라건데, 몇 주 또는 몇 달 이내에 선수들이 들어오면, 내년에는 시티가 훨씬 더 강해질 것이다." 시티의 첫 목표는 첼시로부터 우승 트로피를 되돌려받는 것이나, 투레는 시티의 최종 목표는 유럽에서의 성공이라고 말했다.


"맨체스터 시티가 오랫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그늘 속에 있었기 때문에 나의 가장 큰 목표 중 하나이다." 라고 말했다. "가끔 그들의 팬은 그들의 팀이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했었기 때문에 그들의 구단이 더 나은 구단이라고 말한다."

"내가 팬들을 위해 하고 싶은 것은 챔피언스 리그 우승이다. 그걸 가능케 하기 위해 모든 것이든 할 것이다." 투레는 최고의 폼을 다시 만들어내는 데 실패하며, 죄절스런 시즌을 인내했다.


투레는 월드컵과 아프리칸 네이션스 컵을 치룬 지난 12달을 지적했다. 그 동안 그의 동생 이브라힘을 암으로 잃기도 했었다.

이제 그는 여름 이후에 다시 회복되어서 돌아올 것이라 확신한다.

"나는 다음 시즌을 바라보고 있으며, 다시 시작할 것이다." "지난 시즌에는 많은 대회를 치뤄야 했기 때문에 감정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힘든 순간들이 있었다. 이젠 휴식할 좋은 때이고, 다음 시즌에 여러분들은 최고의 선수를 보게 될 것이다."


투레는 계약 기간이 2년 남아있는 것에 대해서 그 이후에 대해서도 언질을 줬다.

"축구는 그런 것이다. 계약이 있으나, 그 후엔 무언가를 할 수도 있는 것이다."

"현재 내 목표는 구단을 끝까지 도우는 것이다."

"내 생각엔 맨체스터 시티가 처음으로 내 이름을 오랫동안 노래해준 팀이다. 우리에겐 친구도 있고, 주변엔 사람들도 있으며, 팬들은 항상 너의 이름을 노래한다. 그런 것들이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이다."


출처 : http://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football-news/manchester-city-yaya-toure-936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