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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중앙 수비수 유망주 세 명에 대한 잡생각. 현재 꾸준히 맨체스터 시티에서 (핵심선수는 아니더라도)유망한 수비수들이 나오고 있다고 생각한다. 예전에 데려온 스테판 사비치, 앙헬리노, 마티야 나스타시치, 제이슨 디나이어, 카림 레킥, 등등. 그러나 꾸준히 1군에서 터뜨린 수비수는 손에 꼽는다. 그나마 가장 가능성있던 수비수가 마이카 리차즈였다. 리차즈는 잦은 부상을 해결하지 못 했기 때문에 사바로부터 아예 밀려버렸고, 결국 팀을 떠나는 수순을 밟게 되었다. 하지만 중앙 수비수 중에서는 내가 그토록 칭찬한 마티야 나스타시치가 있었고, 꾸준하게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어느 순간 마누엘 펠레그리니가 그를 기용하지 않았고, 결국 떠났다. 내가 마누엘 펠레그리니 감독의 경질을 반대하는 것과느 별개로 짚어야 할 점을 꼽았을 때 항상 언급하는 점이기도 하다.그럼.. 더보기
4월 22일 1957년 오늘, 28,000여 명이 지켜보는 구디슨 파크 원정에서 에버튼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둠. 이 경기에서 빌리 맥아담스가 득점함.1961년 오늘,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4-1 대승을 거두다. 이 경기에서 데니스 로우는 멀티골을 기록했고, 조 헤예스와 콜린 바로우가 각각 1득점을 기록함.1972년 오늘, 더비 카운티와의 경기에서의 승리로 리그 1위가 됨. 프란시스 리와 로드니 마쉬가 골을 넣었으며, 특히 프란시스 리의 득점은 이번 시즌 그의 35번째 득점이었음. 1978년 오늘, 버밍엄 시티를 상대로 4-1 승리를 거둠. 이 경기에서 케니 클레먼트는 시티 선수로서 100번째 경기를 치렀음. 그리고 현 맨체스터 시티 코치인 브라이언 키드가 이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함. 게리 오언과 폴 파워는 각각 한.. 더보기
4월 21일, 맨체스터 시티는 오늘. 1951년 오늘, 반슬리를 상대로 6-0 승리를 거둠. 이 경기에서 로이 클락은 두 골을 넣음.2002년 오늘, 포츠머스를 상대로 거둔 3-1 승리로 시티는 디비전1 우승과 함께 승격을 확정지었음. 이 경기에서 숀 고터와 존 맥켄이 골을 넣었으나, 스튜어트 피어스는 추가시간에 PK를 실축함. 2003년 오늘, 선덜랜드를 상대로 3-0으로 이기며, 메인 로드에서 마지막으로 승리를 거뒀음. 이 경기에서 마크-비비앙 푀는 두 골을 넣음. 2013년 오늘, 사미르 나스리의 득점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에게 3-1로 패배함. 더보기
4월 19일, 맨체스터 시티는 오늘. 1987년 오늘, 현 잉글랜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수문장인 조 하트가 태어남.1958년 오늘, 맨체스터 시티의 레전드 조 메레디스가 83세의 나이로 사망함. 메레디스는 시티에서 리그 360경기를 넘게 뛰었음. 더보기
4월 18일, 맨체스터 시티는 오늘. 1891년 오늘, 아드윅(맨체스터 시티)는 뉴턴 히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치른 맨체스터 시니어 컵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둠. 2003년 오늘, 데이비드 소메이와 조이 바튼의 골로 토트넘전 원정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둠. 이 경기는 조이 바튼이 프로 데뷔한 후, 두 번째로 치른 경기이자 데뷔골을 넣은 경기였음. 더보기
4월 16일, 맨체스터 시티는 오늘. 1898년 오늘, 지미 화이트헤드와 빌리 메레디스의 해트트릭으로 맨체스터 시티는 버튼 스위프츠를 상대로 9-0 대승을 거둠.2011년 오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치른 FA컵 준결승전에서 야야 투레의 결승골로 승리를 거둠.2009년 오늘, 함부르크를 상대로 치른 UEFA 컵 4강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으나, 팀은 탈락함.121년 전 오늘, 맨체스터 시티가 태어남. 더보기
[2015-03-15] 맨체스터 시티 vs 번리 (EPL away) 대회 경기 수 승 무 패 리그 87 36 24 27 FA 컵 3 2 0 1 리그 컵2 2 0 0 유럽대회0 0 0 0 기타10 0 1 종합 93 40 24 29 지난 번 원정에서 6-1로 꺾은 상대와 다시 만난다. 이번에는 원정이다. 2010년에 만났을 때에는 7분만에 세 골을 넣으며 무참히 격파했었던 상대이다. 당시 이 경기로 시티는 탑4에 집입하려 했었고, 번리는 강등의 가능성이 높아졌었다. 그 경기에서 아데바요르, 벨라미, 테베즈가 먼저 골을 넣었었고, 전반전이 끝나기 전에 다시 비에이라와 아데바요르가 골을 넣었었다. 이 경기는 결국 6-1로 끝났었고, 번리는 결국 강등당했었다.이번에 다시 만나는 경기 또한 상황이 비슷하다. 시티는 우승을 노리고 있으며, 번리는 승격 이후, 다시 강등과 마주한 상황.. 더보기
[2015-02-05] vs Leicester CIty (BPL home) 난 램파드 좋아하니까, 램파드가 골 넣으면 좋겠다. 대회 경기 수 승 무 패 리그 74 32 18 24 FA 컵 15 8 5 2 리그 컵3 3 0 0 유럽대회0 0 0 0 기타0 0 0 0 종합 92 43 23 26 공격수 한 명도 없이 이긴 상대와 4명의 공격수가 있는 상태에서 치르는 경기이다. 현재 맨체스터 시티가 리그 우승을 할 확률이 10%도 되지 않는다는 예상이 지배적인 가운데, 현재 2연패까지 겪으며 다시 기세가 떨어지기까지 했다. 주장 벵상 콤파니의 폼도 실망스러울 정도로 떨어졌고, 내가 지난 시즌 가레스 배리의 빈 자리를 완벽하게 채우고도 남았다던 페르난지뉴는 월드컵 차출 직전부터 폼이 완전히 무너진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걱정스러운 수준이다. 새로운 이적생인 윌프레드 보니는 아직도 적응기.. 더보기
아구에로오오오오오!!!!!!!!!! 맨 오브 더 매치, 세르히오 아게로. 평점 8.98, 3슈팅, 3골, 1키 패스, 2드리블. 또 한 번 바이에른 뮌헨의 무패행진을 깨트리고 역전승을 거둔 시티! AS 로마마저 CSKA 모스크바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뒀기 때문에 다음 라운드로의 진출 가능성은 더 높아졌다. 야야 투레와 페르난지뉴의 결장이 클 것이라고 생각했고, 10명을 상대로 2-1로 지고 있던만큼 걱정을 했으나, 세르히오 "쿤" 아게로가 팀을 구원했다. 더보기
해냈다! 해냈어! 시티가 해냈다! 전반전에 이른 실점을 해서 꽤 걱정스러웠지만, 이내 동점골을 넣고,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전반전을 끝내서 이길 수 있겠다라는 기대감을 줬다. 그리고 난 잤지만, 깨보니 역시 야야 투레의 골로 시티가 2-1 승리를 거뒀다. 야호! 전반전만 보고 느낀 건, 나스리가 실바의 공백을 훌륭히 채워줄 선수라는 것과, 야야 투레가 활동량을 늘리면 좋겠다는 것, 아게로는 역시 월드클래스이나, 요베티치와는 아직 호흡이 맞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나바스는 사랑입니다. 스완지의 기성용은 볼 배급이 뛰어나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지만, 적어도 키핑이나, 점유율 유지를 하는 면에 있어서는 꽤 좋은 선수라고 생각했다. 패스는 묵직하게 못 하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