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챔피언스 리그

이적 루머에 대한 아게로의 인터뷰 "루머들을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사람들이 내 이적에 대한 이야기를 쓰는 걸 막을 수가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여태 말해온 걸 반복하는 것 뿐이다. 바로 내가 맨체스터 시티에서 행복하다는 것이다. 난 이미 시티에서의 4시즌 동안 많은 걸 이뤘고, 더 많은 걸 이뤄내기 위해 굶주려 있다. 물론 프리미어 리그 우승컵을 되찾는 것이 최우선 목표이지만, 가장 큰 꿈은 역시 챔피언스 리그 우승이다. 리오넬 메시같은 선수가 맨체스터 시티에 온다면 몹시 기쁠 것이다. 메시는 내 친한 친구이자, 세계 최고의 선수이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를 향한 메시의 충성심 때문에 시티에 오진 않을 것 같다." 더보기
야야 투레 "나는 맨체스터 시티에 분명히 잔류한다. 그리고 시티는 내년에 더 강해질 것이다." MEN과의 독점 인터뷰에서 야야 투레는 자신이 맨체스터 시티에 남을 것이며, 더 많은 우승을 거둘 것임을 밝혔다. 투레는 또한 자신이 최고의 폼을 다시 찾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으며,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위한 결심에 대해서도 밝혔다. 투레의 코멘트는 칼둔 알 무바라크가 그에게 구단은 인테르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그를 팔지 않을 것이라고 그에게 말한 후에 나왔다. 일련의 대화에서 그는 또한 무관의 시즌에도 불구하고 펠레그리니가 선수단에 월드 클래스 선수를 추가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었다. 투레 왈 "나는 분명히 남는다. 팬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올해 내 목표는 이 팀이 나아지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시도하는 것이며, 내 경험을 가지고 확신하고, 만약에 바라건데, 몇 주.. 더보기
아구에로오오오오오!!!!!!!!!! 맨 오브 더 매치, 세르히오 아게로. 평점 8.98, 3슈팅, 3골, 1키 패스, 2드리블. 또 한 번 바이에른 뮌헨의 무패행진을 깨트리고 역전승을 거둔 시티! AS 로마마저 CSKA 모스크바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뒀기 때문에 다음 라운드로의 진출 가능성은 더 높아졌다. 야야 투레와 페르난지뉴의 결장이 클 것이라고 생각했고, 10명을 상대로 2-1로 지고 있던만큼 걱정을 했으나, 세르히오 "쿤" 아게로가 팀을 구원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