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엘 클리쉬는 리그 컵 결승전에 앞서 감독 덕분에 준비되었다고 밝혔다.
가엘 클리쉬는 맨체스터 시티 탈의실에서 펠레그리니 감독이 보여준 모습이 가져온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말했다.
펩 과르디올라의 그림자가 에티하드 스타디움에 점점 드리우고 있었고, 맨체스터 시티는 마침내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이 여름에 맨체스터 시티의 감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선수들은 그들의 감독이 보낼 때 성과를 남긴 채로 보내기로 결단했고, 클리쉬는 공학자(펠레그리니의 별명)의 침착함이 가져온 영향에 감사를 표했다.
"우린 3년 동안 함깨했고, 이제 우리에겐 펠레그리니와 함깨하는 현재에 살고 있다." 그가 말했다.
"펠레그리니 감독의 침착한 모습은 나로 하여금 아르센 벵거를 연상하게 했다. 어떤 상황에서든 선수들을 침착하게 유지하려 했다. 이건 감독과 선수들에게 있어서 엄청난 부분이다."
"선수들을 꾸짖음으로써 반응할수도 있다. 그러나 가끔 침착하게 있음으로써 자신감을 얻기도 한다. 그리고 그가 바로 탈의실에 침착함을 가져오는 그런 유형의 감독이었다."
"내 생각엔 이번 경기에서도 그는 똑같이 행동할 것이다. 감독은 우리가 우리의 방식과 우리의 수준으로 경기하길 원할 것이다. 우리가 경기를 잘 시작한다면, 우리가 이기지 못 할 이ㅠㅇ는 없다. 바라컨대, 이번 경기에서 우리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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