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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엘 펠레그리니가 어떻게 조 머서로부터 맨체스터 시티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감독이라는 이름을 가져올 것인가. 펠레그리니의 선수단ㅇ에게 어려운 경기가 남아있다. 그러나 이 경기를 통해 펠레그리니는 구단 역사상 가장 많은 트로피를 든 감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취근 몇 주 동안은 펠레그리니에게 힘든 시간이었다. 그러나 여전히 펠레그리니가 시티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감독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남아있다. 펠레그리니는 이번 여름 맨체스터 시티를 떠난다. 그리고 최근 좋지 않은 경기력으로 인해 프리미어 리그 우승 경쟁에서 밀려있는 상태에 머물러 있고, FA컵에서는 탈락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떠나기 전에 이룰 것들이 남아있다. 그는 조 머서의 기록을 쫓고 있다. 머서는 맨체스터 시티에서의 6년 동안 감독직을 맡았었으며, 시티 역사상 가장 뛰어난 감독이었다고 평가받는다. 그의 감독직은 2부 리그에서 시작했으나, 리그 우승.. 더보기
버샹 셀리나 인터뷰 : 코소보를 향한 야심을 가진 맨체스터 시티의 어린 선수. 버샹 셀리나는 선구자가 되고 싶어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가 태어난 노르웨이가 아닌 그가 자란 코소보를 선택했다. 코소보는 단 한 번도 큰 대회에서 경기를 치른 적이 없다. 그러나 셀리나는 아직까지 월드컵에서 코소보 선수로서 뛰는 걸 꿈꾸고 있다. 안 될 이유는 뭔가? 이는 그가 가진 야심찬 상상력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이 19세 소년은 내일 맨체스터 시티가 첼시를 상대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치르는 치르는 FA컵 5라운드 경기에서 처음으로 선발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마누엘 펠레그리니 감독은 다음 주 키에보를 향해 먼 거리를 떠나 치뤄야 할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대비해 어린 선수들을 기용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올해 19세인 켈레치 이헤아나초는 이번 시즌에 이미 9골을 기록했고, 셀리나는 그 다음으로 승.. 더보기
맨체스터 시티가 조잡한 조직력으로 인해 치명타를 맞다. 토트넘이 일요일에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의 2-1 승리로 더블을 기록했다. 이 승리로 토트넘은 2위 자리로 올라섰고 그 와 동시에 10명의 레스터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다른 런던 팀 라이벌을 밀어냈다. 토트넘은 공수 모두 시티와는 대조적으로 날카로웠으며, 시티는 모든 면에서 부족했다. 토트넘은 행운도 따라줬지만, 개개인의 기량이 전부 시티보다 앞섰다. 양 팀 선발을 보면,맨체스터 시티의 선발은 하트, 자발레타, 콤파니, 오타멘디, 클리쉬, 페르난두, 페르난지뉴, 실바, 투레, 스털링, 아게로였으며,토트넘의 선발은 요리스, 워커, 알데르베이럴트, 빔머, 로즈, 다이어, 뎀벨레, 에릭센, 손, 알리, 케인이었다. 시티의 수동적인 수비시티는 전반전의 대부분을 수비적인 4-4-2 형태로 유지했고, 이는 몇 가지 .. 더보기
축덕축덕. 트잉트잉. 당시 선발 : 조 코리건, 토니 북, 글린 파도에, 마이크 도일, 토니 부스, 알란 오크스, 마이크 썸머비, 콜린 벨, 프란시스 리, 닐 영, 이안 바우어 #MCFC #MCFCKorean— 황세레 (@Seere_LJ) 2015년 9월 20일 1969년 오늘 맨체스터 시티는 코벤트리 시티를 상대함. #MCFC #MCFCKorean— 황세레 (@Seere_LJ) 2015년 9월 20일 1996년 오늘, 맨체스터 시티는 버밍엄 시티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둠. 득점자는 조지 킨클라제(PK득점) #MCFC #MCFCKorean— 황세레 (@Seere_LJ) 2015년 9월 21일 더보기
호세 앙헬 포조 알메리아 이적 후 데뷔골. 아까운 재능 ㅠㅠ 더보기
최근 마누엘 펠레그리니 감독 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이름을 떨쳤고, 압도적인 모습으로 시즈을 시작했다. 그 4승 중 3승은 사람들이 맨체스터 시티에게 기대한 모습이었고, 첼시를 상대로 감명깊은 결과는 펠레그리니 감독이 좋은 감독임을 보여줬다.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은 4경기 동안 10골을 넣으면서 한 골도 내주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시즌 실망적인 모습 이후, 펠레그리니가 고군분투 끝에 승리하는 법을 찾아낸 것 같다. 많은 돈을 들여 라힘 스털링, 니콜라스 오타멘디, 케빈 데 브라이너를 영입하며 사람들의 기대감을 높였고, 감독은 그게 타당하다고 했다. 이번 시즌 시티는 웨스트 브롬을 상대로 치른 원정 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둔 것으로 시작해서 에버튼을 상대할때 왓포드를 상대로 그랬던 것 처럼 힘들게 2-0 .. 더보기
8월 19일 1992년 오늘,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 폴 레이크는 부상을 당했고, 결국 이 경기는 폴 레이크의 마지막 경기가 되었음. #MCFC #MCFCKorean— 황세레 (@Seere_LJ) 2015년 8월 19일 더보기
8월 11일 2001년 오늘, 숀 고터, 스튜어트 피어스, 에얄 베르코비치의 득점으로 맨체스터 시티는 왓포드를 상대로 3-0 승리를 거둠. 더보기
아 내가 왜 한다고 했을까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의 행보는 티키-페란이 부임한 이후 그나마 가장 나은 것이었다. 보낼 선수들 중에서 어지간한 선수는 얼추 보냈다고 볼 수 있다. 1군 중에서는 제코, 요베티치 등을 보낸 건 잘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중원이 조금 아쉽다. 파비안 델프의 영입은 필요에 의해서 한 것이기는 하나, 델프 외에도 1군 핵심 선수를 영입해야 했었다. 그 선수가 될 수 있는 게 폴 포그바이나, 유벤투스는 NFS을 선언해버렸고, 포그바만 노리다가 그 외의 선수들을 모두 놓쳤다. 이는 좋지 않다. 콘도그비아, 크리호비악, 슈네이덜린 등 완전 핵심 까지는 아니더라도 괜찮은 매물들은 있었다. 페르난두나 페르난지뉴, 야야 투레 셋 중 한 명 정도는 정리를 하는 편이 낫지 않았을까 싶다. 그 외에도 떠난 선수들 중에 .. 더보기
8월 9일 25년 전 오늘, 맨체스터 시티의 전 감독 조 머서가 집에서 죽음. 이 날은 머서의 76번째 생일이기도 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