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CFC

대니 밀스 : 펠레그리니가 최고의 지도자인지 모르겠다. 대니 밀스는 맨체스터 시티가 과연 최고의 지도자인지에 대해 의구심을 드러냈다. 펩 과르디올라의 맨체스터 시티 부임이 확정된 이후, 시티의 리그 폼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 밀스는 이에 대해 펠레그리니의 리더쉽 부족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과연 이들이 현재 최고의 지도자와 함께하고 있는가?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나 생각에 펠레그리니는 그저 좋은 사람이다." "그들은 만치니 휘하에 있었고, 이후, 스벤같은 사람이 왔다. 선수들에게 절대로 소리지르지 않는다." 더보기
벵상 콤파니 : 더 이상의 실수가 있어선 안 된다. 맨체스터 시티의 주장 벵상 콤파니는 시티가 이대로 계속 미끄러진다면 프리미어 리그 우승은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수요일,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3-0으로 패배했다. 벌써 리그에서 3연패 중이다. 게다가 리그 1위인 레스터 시티와는 승점 10점이 차이나는 상황이다.우승경쟁 중인 아스날과 토트넘 역시 졌다. 그러나 중앙 수비수 콤파니는 "우린 이제 더 이상 실수를 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주말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치르는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한 편, 레스터는 왓포드를 상대로 원정 경기를 치르며, 아스날은 토트넘을 상대로 경기를 치른다."힘든 시즌이다," 콤파니가 말했다. "팬들에게는 재밌을 것이다, 그러나 아무런 예상도 할 수 없다. 그렇지 않나?""확실한 점은 .. 더보기
콤파니의 중요성, 로테이션, 리버풀과의 경기를 앞 두고 알아봐야 할 것들. 맨체스터 시티가 리버풀을 상대하기에 앞서, 마누엘 펠레그리니가 고려해야할 점들이 몇 가지 있다. 여기서 일부를 꼽아보겠다. 콤파니의 힘벵상 콤파니는 다시 한 번 그가 얼마나 뛰어난 선수이자 주장인지 보여줬다.콤파니가 있었던 시티의 4백은 키예프와 북런던에서 단단한 수비 조직력을 보여주었다. 그가 없었을 때와는 완전히 대조적이다. 시티의 대변인이자 대표로서의 모습 역시 저평가 당해서는 안 된다. 그는 웸블리에서 경기가 끝난 직후, 상대팀인 리버풀 선수들을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다.기자회견에서도 "헌팅 시즌"이라는 표현을 쓰며 팬들을 기대할 수 밖에 없게끔 만들었다.로테이션의 필요성최근 맨체스터 시티에게 있어서 로테이션과 중요한 경기를 우선적으로 신경쓰는 게 가장 중요했고, 웸블리에서의 경기 이후, 펠레그리니.. 더보기
리그 컵 결승전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의 평점. BY STUART BRENNAN 카바예로각본이 쓰여졌고, 맨체스터 시티의 리그 컵 우승에 주요한 역할을 한 골키퍼가 부상했다. 인내해온 골키퍼의 놀라운 이야기이다. 10 사냐오른쪽 수비수로서 든든한 존재였다. 그는 앞으로 나가 폭격해야 할 필요가 없었고, 한 두 차례 위험한 크로스를 걷어냈다. Such a reassuring presence at right back. No need for him to bomb forward but when he did he slung in a dangerous cross or two 7콤파니확실히 든든한 수비수였다. 11월엔 리버풀을 상대로 농락당한 구멍투성이었던 수비진을 결합시킨 존재감이었다. 9오타맨디경기 초반 경솔한 태클로 경기를 말아먹을 뻔 했다. 그러나, 이후에는 동료 수비수들과 조화로운 모습.. 더보기
노엘 갤러거 "윌리 카바예로는 영웅으로서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오아시스의 멤버였던 노엘 겔러거가 캐피탈 원 컵 결승전에서 리버풀을 상대한 맨체스터 시티의 승부차기 영웅 카바예로를 찬양하는 합창단 대열에 합류했다. 노엘 겔러거는 승리의 주역 윌리 카바예로를 가리켜 "맨체스터 시티의 영원한 영웅"이라며 추켜세웠다. 맨체스터 시티가 승부차기에서 리버풀을 꺾은 이후, 노엘 갤러거는 맨체스터 시티의 탈의실도에 들어가서 같이 축하를 하기도 했다. 그리고 다비드 실바 앞에서는 마치 애어른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갤러거는 다른 많은 시티팬들처럼 하트가 아닌 카바예로를 기용한 결정에 대해 공감하지 못 했었다고 했다. "그는 이제 시티의 영원한 레전드이다." 갤러거가 말햇다. "승부차기 이전까지만 해도 그는 그저 그런 선수에 불과했으나, 이제 그는 영원한 레전드이다." "카바예.. 더보기
페르난지뉴가 승부차기 영웅 윌리 카바예로에게 찬사를 보내다. 브라질의 미드필더 페르난지뉴는 시티가 승부차기 3-1로 끝난 경기에서 우승할 만한 팀이었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페르난지뉴는 승부차기의 주역 윌리 카바예로를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카바예로는 2016년 캐피탈 원 컵 결승전 승부차기에서 세 차례 선방을 기록했고 시티는 이를 통해 리버풀을 격퇴했다. 후반전에 페르난지뉴가 득점했으나, 쿠티뉴가 만회골을 넣은 덕분에 1-1로 끝난 후 치뤄진 승부차기에서 윌리 카바예로는 루카스 레이바, 필리페 쿠티뉴, 아담 랄라나의 슛을 막아냈다. 이는 마누엘 펠레그리니가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조 하트가 아닌 이 34세 골키퍼를 기용하는 것에 대한 신뢰를 입증하는 것이 되었다. 그리고 시티의 첫 승부차기를 실축했던 페르난지뉴는 경기 내내 좋은 모습을 보인 카바예.. 더보기
경기종료 후 눈시울을 붉혔던 윌리 카바예로가 동기부여에 대해 말하다. 맨체스터 시티의 컵 대회 골키퍼가 캐피털 원 컵 우승컵을 차지하면서 마침내 감독의 지지에 보답했다. 감동적인 리그 컵 우승의 주역 윌리 카바예로는 웸블리에서의 승리를 그의 가족과 마누엘 펠레그리니, 그리고 '푸른 사람들'에게 바친다고 했다. 이 아르헨티나인 골키퍼는 승부차기에서 세 차례의 선방을 해냄으로써 감독 펠레그리니의 신뢰에 보답했다. 전후반 90분은 페르난지뉴와 필리페 쿠티뉴의 득점에 의해 1-1로 끝났다. 그러나 승부차기의 주연은 카바예로의 몫이었다. 카바예로는 레이바, 쿠티뉴, 랄라나의 페널티킥을 모두 선방했고, 이로 인해 시티는 우승컵을 획득했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기용하는 데에 있어 의심을 했으나, 펠레그리니 감독은 시티의 모든 컵 대회에 출장한 두 번째 수문장과 함깨했다. 그리고 경기가.. 더보기
마누엘 펠레그리니 감독은 여전히 라힘 스털링을 신뢰하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의 감독은 지난 여름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인 라힘 스털링을 데려왔다. 그리고 그가 구단에서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봤다. 마누엘 펠레그리니는 라힘 스털링이 증명해야 할 건 없으며, 그의 전 구단이자 이번 캐피탈 원 컵 결승전 상대인 리버풀을 상대로도 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는 우승을 향한 열망을 보였고, 이는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는 원인이 되기도 했으며, 리버풀을 떠나는 과정에서 잡음이 많기도 했다.스털링은 이번 주 일요일 그의 이전 구단을 상대로 출장할 수도 있으며, 출장해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리버풀의 서포터들은 이를 좋게 보지는 않을 것이다."그 어떤 선수라도 이전 구단을 상대로 뛰는 것이 편안하지는 않을 것이다." 펠레그리니가 말했.. 더보기
펠레그리니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 탈의실을 어떻게 변화시켰는가 가엘 클리쉬는 리그 컵 결승전에 앞서 감독 덕분에 준비되었다고 밝혔다. 가엘 클리쉬는 맨체스터 시티 탈의실에서 펠레그리니 감독이 보여준 모습이 가져온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말했다.펩 과르디올라의 그림자가 에티하드 스타디움에 점점 드리우고 있었고, 맨체스터 시티는 마침내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이 여름에 맨체스터 시티의 감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나 선수들은 그들의 감독이 보낼 때 성과를 남긴 채로 보내기로 결단했고, 클리쉬는 공학자(펠레그리니의 별명)의 침착함이 가져온 영향에 감사를 표했다."우린 3년 동안 함깨했고, 이제 우리에겐 펠레그리니와 함깨하는 현재에 살고 있다." 그가 말했다."펠레그리니 감독의 침착한 모습은 나로 하여금 아르센 벵거를 연상하게 했다. 어떤 상황에서든 선수들을 침착하게 유지하려.. 더보기
윌리 카바예로 : 내가 리그 컵 결승전 선발로 나와야 하는 이유. 이 아르헨티나 출신 골키퍼는 이번 시즌 맨체스터 시티의 리그 컵 모든 단계에서 선발로 나왔다. 그리고 웸블리에서 뛰고 싶어한다. 윌리 카바예로는 그의 경력에 있어서 정점이 될 이번 주 일요일 웸블리에서 치르는 맨체스터 시티의 리그 컵 결승전에서 골키퍼가 되는 도전을 치를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윌리 카바예로는 이번 대회의 모든 단계에서 선발로 나왔으나, 아직 그의 폼에 대해 의문이 남아있는 상태이고, 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조 하트가 결승전에서 선발로 나와야 한다고 말하기도 하고 있다. 하트는 이번 시즌 빼놓을 수 없는 선수 중 한 명이고, 시티의 1번이기도 하다. 그러나 카바예로는 국내 컵 대회 골키퍼로서 나오기로 되어있기 때문에 펠레그리니로서는 딜레마에 빠질 수 밖에 없다. "난 결승전에서 뛰길.. 더보기